IBK기업은행, 바이애슬론 국가대표팀 금빛 도전에 힘 보탠다

최다혜 / 기사승인 : 2017-11-02 17:29: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후원금 1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난 10월 3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바이애슬론팀 지원을 위해 (사)대한바이애슬론연맹(회장 장영준)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설상종목으로 국내와 다르게 유럽 등 해외에서는 손에 꼽히는 인기 스포츠이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1개가 걸린 비중 있는 종목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우수성적 달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자배구단, 사격단, 씨름 등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