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와 희망의 불꽃 행사

김병수 / 기사승인 : 2017-09-20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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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를 오는 27일 오전 10시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올림픽까지 2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온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통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


코카-콜라는 국내 최초 열리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로 구성된 ‘드림멘토’와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함께 뛰는 그룹성화봉송주자로 선정해 성공적인 성화봉송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차범근 감독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차범근 축구교실 학생 9명과 함께 달린다. 오랜 시간 선행과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션은 교내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을 살펴온 미래 행복봉사단이 될 선행 학생들과 릴레이 구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가수 정진운은 춤신춤왕을 꿈꾸며 열심히 무용과 연기 등을 연습하는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사진작가 조세현은 카메라로 희망 담는 예술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희망프레임 소속 학생들과 성화봉송 릴레이를 한다.


또한,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는 본인의 한계를 넘어 국가대표 승마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에게 ‘할 수 있다’는 짜릿한 주문을 선사하며,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는 짜릿한 성화와 함께 멋진 체육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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