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드립백 커피 3종 등 신제품 출시

신수진 / 기사승인 : 2017-09-18 09: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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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드립백 커피’ 3종과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연구소의 국제공인 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원두를 넣어 커피 본연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드립백 및 스틱 형태로 출시돼, 할리스커피 맛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원두를 라이트,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분류하여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커피의 신선함과 아로마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 질소충전으로 포장했다.


먼저 ‘할리스커피 드립백’ 3종은 다크 나이트, 원 파인 데이, 콜롬비아 수프리모 등 세 가지다. 다크 나이트는 다크 초콜릿의 달콤 쌉사름함과 스모키한 향미가 어우러진 드립커피이며, 원 파인 데이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에 좋을 만큼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가 특징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의 경우, 환경과 인권 보호 의미를 담고 있는 RFA 인증을 받은 착한 커피로, 고소한 향과 카라멜의 단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드립커피다. 할리스커피는 드립백 3종을 종류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트라이얼 키트 1종도 함께 출시했다.


‘스틱커피’ 2종은 ‘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마일드와 다크 두 종류로, 할리스커피만의 노하우로 원두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살렸으며, 0.013mm의 마이크로 그라인딩 방식으로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해냈다. ‘아메리카노 마일드’의 경우 은은한 산미와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풍부한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다크’는 깊고 풍부한 원두의 향과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드립백 3종 및 스틱커피 2종은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로도 제격이다. 해당 제품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며, 스틱커피 2종은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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