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양학원 이사회는 8일 건양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정연주(72) 前 KBS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건양대는 건양대는 설립자인 김희수 전 총장과 아들 김용하 전 부총장이 학내 문제로 지난달 동반 사퇴한 바 있다. 정 신임 총장은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신문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주간 등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1008년까지 KBS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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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건양학원 이사회는 8일 건양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정연주(72) 前 KBS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건양대는 건양대는 설립자인 김희수 전 총장과 아들 김용하 전 부총장이 학내 문제로 지난달 동반 사퇴한 바 있다. 정 신임 총장은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신문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주간 등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1008년까지 KBS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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