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LG전자 |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LG전자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며 올레드 TV의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뉴욕에 위치한 ‘ABT(American Ballet Theater) 발레단 댄서 라운지’에 65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설치했다. 이곳에 설치함으로써 세계 문화 예술인들이 자연스럽게 올레드 TV를 접하고 차원이 다른 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BT의 발레 무용수들 역시 이곳에서 자신들의 공연 영상 등을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로 감상하고 리뷰할 수 있다.
LG전자는 세르비아 노비새드(Novi Sad)에 위치한 ‘아레나 시네플렉스(Arena Cinneplex)’에 ‘LG 올레드 TV관’을 마련하고,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에게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 ‘LG 올레드 TV관’은 세르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좌석 규모를 갖춘 대형 상영관이다. 연간 50만 명 이상이 찾는 이 영화관에서 극장 광고 등을 통해 올레드 TV의 완벽한 컬러와 사운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정석 상무는 “올레드 TV의 완벽한 화질과 디자인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며 “올레드 TV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