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1만4935명으로 지난 2월 말에 비해 2714명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의 평균연령은 41.2세로 주민등록 인구통계 시스템으로 최초 집계한 2008년에 비해 4.2세 늘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으로 36.8세,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44.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38만1346세대로 2월달의 2135만2287세대보다 2만9059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2명이다. 경기(1만2717명), 세종(3578명), 충남(2403명), 제주(1188명), 인천(364명) 등 5개 시도 인구는 늘어난 반면 서울(△4444명), 부산(△2437명), 경북(△1785명), 대전(△1688명), 전북(△1470명) 등 12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했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한국 민주주의의 오랜 숙원이었던 권력기관 개혁의 제도화가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news/data/20201216/p1065581836741294_996_h2.jpg)
![[포토] 정세균 총리, 설 물가안정 현장점검](/news/data/20200122/p1065572357695249_851_h2.jpg)
![[송진희의 커피이야기 #12] 화가 고흐와 그가 사랑한 예멘모카](/news/data/20191231/p1065603108403865_7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