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강윤미기자] 우리은행은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의 한도를 5천억원 늘린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위비여자농구단의 정기리그 우승을 기념하면서 고객 감사의 뜻으로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을 21일부터 판매한 바 있다. 출시 3일만에 판매한도 5천억원이 모두 완판 되었는데 추가로 한도 5천억원을 증액해 판매 연장을 결정했다.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금리는 최고 우대금리 포함 연 1.9%이다. 우대조건은 우리은행 첫 거래 고객, 우리은행 로열등급 이상, 신규 가입금액이 3천만원 이상이며 이 중 한 가지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연 0.1%p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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