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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노트7 ( 사진= 삼성전자) |
[기업경제신문 전은아 기자] 삼성전자가 28일 갤럭시 노트7 배터리 충전율을 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발행한다.
이는 아직 회수되지 않은 갤럭시 노트7으로 인한 안전 문제, 항공기 탑승 규제 등 제한 조치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조치이다. 삼성전자는 한국을 제외한 노트7 출시 전 국가에서 배터리 충전율을 0%로 제한하거나, 통신 네트워크 차단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4월 1일부터 갤럭시 노트7을 기존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은 종료하고,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환불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13일부터 5개월 이상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국내 갤럭시 노트7 구매 고객의 97%가 교환∙환불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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