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김현수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탈모관리 제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생활건강은 탈모 방지는 물론 다양한 모발과 두피 증상에 따라 맞춤 처방을 제안하는 탈모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그루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닥터그루트는 한국인의 두피와 모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한 전문 브랜드라고 밝혔다.
하수오, 홍삼, 상황버섯, 어성초 등 7가지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진 그루트 솔루션은 두피의 각질과 가려움을 개선한다.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기름짐과 열감 및 냄새까지 케어해준다. 닥터그루트의 탈모방지 샴푸는 지성 두피용, 힘없는 모발용, 손상 모발용 등 3가지로 증상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탈모방지 두피토닉,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등 총 7종의 의약외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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