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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다. ( 사진= 전은아기자 ) |
[기업경제신문 전은아기자]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펫’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반려동물 캠페인 1탄은 31일까지 진행된다. 반려견 산책요령 등을 구체적으로 알리고, 올바른 목줄 길이 및 고양이 산책에 관련한 내용들도 캠페인에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펫’ 모바일 앱의 스토리(Story) 메뉴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스토리’ 코너도 마련해 사랑하는 반려동물에 관한 각종 정보와 이야기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반려동물 종류를 등록하면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할인 등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인터파크 소준섭 반려동물팀 팀장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아끼고 사랑하는 것보다는 정확한 지식과 에티켓을 알고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 펫은 단순히 쇼핑몰 개념이 아니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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