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김현수 기자]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이민자 여성바리스타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교육 기간은 4월 11일에서 5월 30일까지 1일 3시간(월~금), 총 99시간이다. 4월 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방문 접수 시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로스팅, 라테아트 등의 과정을 거쳐 바리스타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결혼 이민 여성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 경력 단절여성과 결혼 이민자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후 커피전문점으로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취업, 취업 후 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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