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월부터 도시 미관을 살리고 영세 개인사업자 상점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기존의 노후 간판을 개선해 주는 ‘간판개선 보조사업’ 신청자를 28일까지 공모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수원시청 도시디자인과를 방문해 접수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원시는 간판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하는데, 최대 200만 원을 한도로 한다.
수원시는 이번 보조금이 3월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급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수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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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는 노후 간판을 교체하는데 보조금을 지원한다. 교체된 노후간판의 모습. (출처=수원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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