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국내 굴지 음반제작사 '노만 엔터테인먼트' 2大 대표 박노만 대표가 지난 19일 에디스 웨딩컨벤션홀 에서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마쳤다. 

자료제공 = 노만 엔터테인먼트 ▲ 박노만 대표 결혼식 현장     © 신성훈 기자

1970년에 섭립된 노만 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유니,조항조 등 톱가수들의 앨범을 제작해왔으며 1999년 장동건,이영애,김정은,김성령,김효진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던 에이스타와 손잡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칠 만큼 국내 최고의 음반제작사로 알려져 있다.

자료제공 = 노만 엔터테인먼트 ▲ 박노만 대표     © 신성훈 기자

박노만 대표는 2002년 1大 창립대표 박영걸 회장의 사업을 이어 받아 2004년 유니2집 제작부터 매니지먼트 홍보 마케팅을 맡아 좋은 성걱을 거둬 현재까지 음반제작에 힘써오고 있다. 

한편 박노만 대표의 결혼식에는 축가 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했던 신성훈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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