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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제출용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신용평가정보(대표 주성도)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분야에 대한 무료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여러 전문가단체와 협약을 맺고 법무, 노무, 회계, 세무, 특허, 관세, 인증, 입찰 등에 대한 전문가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신용평가정보와 협약한 곳은 법무 및 노무 분야의 로시컴(대표 김태정), 회계 및 세무 분야의 동서회계법인(대표 윤중선, 김형주, 송영섭)과 한솔세무회계사무소(대표 이희주), 특허분야의 특허법인 필앤온지(대표 이래호), 관세분야의 라인관세사무소(대표 김이규), 인증분야의 한국기업재무(대표 성윤제), 입찰(MAS)분야의 비엠커넥트(대표 문상선)이다.
특히, 법무(노무) 분야를 맡고 있는 ㈜로시컴은 2000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법률서비스 유통사업, 변호사 중개 플랫폼 제공, 온라인 법률사무소 분양, 사회공익사업 등을 해 왔으며 지금은 국내 유일의 온라인 법률(노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로시컴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질 높은 법률(노무)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든든한 협력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 단체들은 협약과 동시에 서울신용평가정보의 민간기업 제출용 신용평가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법인의 실체와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후 다수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신용평가정보는 서비스의 질이나 전문가단체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믿고 상담을 진행해도 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신용평가정보를 통해 기업신용평가를 받은 기업이면 누구라도 비즈레이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업신용평가를 받지 않은 기업도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전문가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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