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라페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팡파르 12,13일 양일간 음악 축제

최연지 / 기사승인 : 2013-10-12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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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대라페 포스터. ©최연지 기자
<기업경제신문 최연지 기자>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 12, 13일 양일간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젊은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12일에는 겜블러+애니메이션크루/고고스타, 김사랑, 내귀에 도청장치, 로맨틱펀치'바이바이배드맨, 소란,쏜애플, 한희정, 요조, 이스턴사이드킥, 페이퍼트리/ 트랜스픽션, 해리빅버튼 등이 출연한다.

당초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12일 예정된 정진운 밴드는 2AM 멤버이자 밴드 리더인 정진운의 교통사고로 출연이 취소됐다.

2일차인 13일 9와 숫자들/ 김반장과 윈디시티, 네미시스/ 김바다, 딕펑스/마리서사/버벌진트, 블랙백/시베리안허스키, 악퉁, 웨이스티드쟈니스 등이 출연한다.

라이브음악문화발전협회(라음협)는 "최근 가족,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려는 라이프 스타일이 강화되고 있다. 한강에서 펼쳐지는 2013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활력을 되찾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양방향 라이브 음악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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