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에 최종옥 나눔뉴스,상임대표 당선!
언론인들의 친목과 언론문화 창달,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 실현, 언론인의 자질향상과 권익보호, 공정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 및 국제평화 언론 상 시상, 국제 언론인과의 연대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8월18일에 비영리 언론법인단체로 설립한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김지호)가 지난 2013년7월26일(금요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다산로 43에 소재한 (사)한국언론사협회 임원 회의실에서 제3기 이사장/상임회장 선출을 위한 공동회장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단독 출마한 최종옥 나눔뉴스 서경일보 상임대표를 제3기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
그 결과 상임회장/이사장 단독후보로 출마한 최종옥 후보가 찬성 5표, 기권 1표로 공동회장이사 과반수이상의 득표를 하여, 오는 2013년 8월 18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임기 2년의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당선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협회는 공식 발표했다.
이날 사)한국언론사협회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당선이 확정된 나눔뉴스 상임대표 최종옥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를 제3대 상임회장/이사장으로 선택하여 주신 공동회장단 이사님, 감사님,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인사를 표했다.
그리고 특히 “제2대 김지호 상임회장/이사장과 김재수 사무처장 그리고 제2기 집행부에 대해서도 그동안 협회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제2기 임원과 집행부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공동회장 이사님들의 협조를 구하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집행부의 노력과 열정을 다하여 우리 협회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변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제3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최종옥 당선자는 현 집행부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8월17일까지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회원들에게 이, 취임식 일자를 정하여 회원사에 통보하고 총회를 개최하여 제3기 새로운 집행부의 공식 업무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제3기 집행부 구성은 당선자의 추천과 공동회장단 이사들의 추천으로 차기 회장단이사회에서 고문, 자문위원, 상임이사, 연합취재본부장, 사무처장, 각 분과위원장, 사무차장, 사무국장, 등의 위촉과 인선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공동회장이사회는 제 2호의 안- 감사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차기 감사 선출을 진행하여. 차기 감사 후보로 추천된 윤치영 현 감사를 찬성 5표 기권 1표로 가결시켜 공동회장이사 과반수이상이 찬성하여 다음 총회에서 승인을 받으면 차기 감사로 최종 확정된다.
그리고 이날 공동회장이사회에서는 제 3호의 안- 사무실 이전의 건을 상정하여 제3기 협회 사무소를 서울시 동작구 서달로 167(흑석동, 3층)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사)한국언론사협회는 정관에 의하여 치열한 선거전 예방과 재정 낭비를 피하기 위해 상임회장/이사장 선거는 공동회장이사회에서 간선으로 이사들이 선출하고 있으며, 공동회장/이사는 총회에서 정회원들이 직선으로 선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