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뉴 K5'에 아날로그 감성 더한 '디지로그' 이벤트

전양민 / 기사승인 : 2013-06-2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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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게임 이벤트 통해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공개
▲ 기아자동차㈜의 '더 뉴 K5 메가 드라이브' 이벤트 © 전양민

기아자동차㈜가 ‘더 뉴 K5’의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인 에코(Eco),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세 가지 주행모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적 감성을 적용시킨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게임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기능을 엿볼 수 있으면서도 30~40대 고객에게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지로그(Digital+Analog) 게임으로써 이달 말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초대형 이색 드라이빙게임 이벤트는 고객들이 ‘더 뉴 K5’의 향상된 주행 감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차량의 성능 체험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 참가자들은 초대형 타워 벽면에 설치된 더 뉴 K5 실제 차량을 15m 떨어진 거리에서 원격조종하게 된다. 좌우로 움직이는 더 뉴 K5를 핸들 패드로 원격조종해 1분 30초 동안 스크린으로 보이는 주행 배경화면 속의 장애물들을 피해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주행모드에 따라 각각 다른 주행 배경화면과 속도를 설정해 운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게임 이벤트 참가자 중 최고 득점자 1,2,3등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차량용 블랙박스, 외식 상품권 등을 각각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하며, 이벤트 현장을 촬영한 인증사진, 혹은 동영상을 SNS에 올리는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 기아자동차㈜의 '더 뉴 K5 메가 드라이브' 이벤트 © 전양민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 이벤트를 접한 이들은 “실제 자동차가 세로로 세워져 움직이다니 말도 안 된다”, “진짜 ‘더 뉴 K5’ 로 드라이빙 게임을 하다니 환상적이다”, “‘더 뉴 K5’ 성능도 시험해보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K5 메가드라이브’는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날로그 감성의 초대형 게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뉴 K5는 LED 포그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 등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 세련된 주행 감성은 물론 시트 및 소음을 개선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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