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파킹, 이제 허가받은 업체 이용해야

전양민 / 기사승인 : 2013-06-10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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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즈 ‘예스파킹’ 경기도 지방경찰청 허가받아
▲ 사진제공: 예스파킹 © 전양민

서울의 번화가는 늘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찾아오는 고객들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하다보니 발렛파킹이 일반적이다. 주차요원들이 대신 주차를 해 주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있지만 이로 인한 피해도 적지 않다.

주차위반 과태료를 받는다던가, 접촉사고의 책임공방, 심지어 여성운전자를 상대로한 성추행이 발렛파킹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발렛파킹을 이용했다가 접촉사고를 비롯한 여러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근에 런칭한 신개념 주차대행서비스 브랜드 ‘예스파킹’은 이러한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정식으로 경기도 지방경찰청에 허가를 받아 고객의 안전에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을 하고 있으며, 이미 강남 압구정의 SK-ⅡBOUTIQUESPA, 메트라이프생명, 서울옥션, 가로수길의 에이블카페, 대치동의 산봉화로, 예식장, 각종 VIP행사 등에서 발렛파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스파킹’을 런칭한 ㈜웨일즈는 경기도에 교육센터를 두고 주차요원들의 주차교육 및 서비스교육, 인성교육까지 철저하게 진행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성추행, 절도, 고객과의 다툼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웨일즈는 주차, 안전, 보안분야로 국제인증마크인 ISO9001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글로벌 자산관리전문회사로 자산관리, 신규유망사업에 창업투자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예스파킹’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신안산대학교와 산업협력협약서체결, 경기산업예술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다 안정적인 우수 인력확보를 위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환민 대표는 “예스파킹은 발렛파킹을 비롯한 국내 주차문화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주차대행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일반 주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강남일대 전역에 주차장을 확보해 주차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예스파킹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1577-1069)를 통해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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