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긍정의 메시지 '반갑다 새로운 나' 출간

전양민 / 기사승인 : 2013-05-30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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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지도자 만월 손정은이 말하는 자가치유법

현대인의 지친 영혼을 위한 키워드 힐링. 요즘 힐링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스스로에게 보내는 응원, 자기 긍정의 힘같은 힐링메시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예부터 성인들은 자신에게 숨겨진 내면의 믿음과 희망을 찾는데 노력해왔다. 밥벌이와 학업 같은 현대인들의 의무에 가려져 이러한 내면의 메시지를 외면한 데서 마음의 병은 시작된다.

이러한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가 책으로 출간됐다. 영성지도자 만월 손정은이 펴낸 ‘반갑다 새로운 나’(내 영혼의 아침밥상 출간)는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내면의 힘과 긍정을 끌어내고 나의 가치를 찾는 주옥 같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긍정의 메시지, 응원의 메시지, 힐링의 메시지, 사랑의 메시지, 성장의 메시지, 희망의 메시지, 자연의 메시지 등 책 속에는 마음을 열고 그 속에 숨겨진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원동력이 담겨있다.

지은이 손정은은 그의 호 만월(滿月)처럼 은은하고 환한 보름달 같은 지혜를 책으로 풀어냈다. 특히 절대적인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 나의 가능성을 알려 줌으로써 자존감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준다.

그 속에서 새로운 ‘나’를 만나서 희망과 용기를 얻고 상처를 극복해서 행복할 수 있는 길에 대해 이야기 한다. 더불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사진과 경종을 울리는 글귀를 통해 가족, 사회, 인류가 위대한 자연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깨닫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국제 법률 회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자인 캘리포니아의 제니퍼 잽은 “이 책의 가르침으로 모든 의문이 다 풀렸습니다. 제 인생의 목적이 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성장시키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차크라 힐링 아트센터 매니저인 콜로라도의 수잔 브라운도 “이 책을 만나면서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에 있는 진정한 힘을 발견하게 하였으며 저 자신을 믿고 제가 선택한 길을 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었습니다.”라는 추천사를 남겼다.

지친 마음과 몸을 위한 힐링메시지가 필요하다면, ‘반갑다 새로운 나’를 통해 마음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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