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미디어경영/저널리즘전공 △방송영상뉴미디어전공 △PR전공 △광고전공 △출판/미디어콘텐츠전공 등 총 5개 분야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사과정 출신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미디어경영/저널리즘전공자는 미디어 산업에서의 시장창출 및 마케팅에 필요한 과정과 언론의 취재, 편집, 기사작성 과정을 배우게 된다. 미디어 기업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전략경영과 뉴스 콘텐츠 신상품 개발은 물론 마케팅과 브랜딩 등을 다차원적으로 연구하는 기회도 가진다.
방송영상뉴미디어전공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송인들을 재교육시키고, 미래의 방송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의 특징과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PR전공은 관련직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2003년 새로 신설됐다. 정부PR, 기업PR, 선거캠페인(정치PR)을 교육함으로써 우리나라 홍보교육 메카로 거듭난다는 포부다.
광고전공은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의 대내외적 인지도를 이어받은 곳이다. 광고 분야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을 균형 있게 제공하고 있으며, 졸업 후 관련분야 진출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출판/미디어콘텐츠전공은 미래출판의 실험적 가능성과 창의적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e-book, 멀티미디어 전자출판, 온라인 서점과 유통,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개발, 전자출판물의 스토리텔링 능력개발, 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5월 26일까지 가능하다. 5월 27일 17시까지 입학원서, 졸업(예정)증명서, 성적증명서, 학업계획서, 경력 또는 재직증명서 등의 서류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행정실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으로 제출해야 한다.
심층면접은 6월 1일이며, 합격자는 6월 11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2-820-5051~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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