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서울 광운대학교 축제 현장에 '파스칼'이 참석해 명품 보컬걸그룹의 진가를 보여줬다.
'파스칼'은 최근 공개한 디지털 싱글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 등 총 5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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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템포의 곡을 부를 때에는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소통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지막 곡이 마치자 학생들은 '앵콜'과 '한곡 더'를 외쳐 추가로 연장 공연까지 이어지는 등 즐겁고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파스칼' 공연을 관람한 광운대 학생들은 "5월 10일은 '파스칼'의 광운대첩으로 기억될 것" 이라며, "'파스칼' 멤버들의 폭발적인 라이브 가창력과 퍼포먼스 안무 실력에 놀랐다. 학생들 외에도 축제현장에 구경온 지역 주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소극적으로 관람석 뒤에서 공연을 구경하던 어르신들까지 '파스칼' 공연 시작 후 조금이라도 앞에서 관람하려고 갑자기 앞으로 몰려드는 해프닝이 벌어져 총학생회에서 안전선을 지키느라 애를 먹었을 정도"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스칼'은 리더 제이썬, 문빈, 유나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보컬걸그룹으로 최근 '눈물이 앞을 가려'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화장품 브랜드 '바닐리안' 광고 계약을 시작으로 음료, 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 CF 모델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가 노출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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