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MBC 퀸N 채널의 새 금요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 출연 중인 한소영의 물오른 연기력과 큐티 외모가 화제다.

3일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1,2회 분에서 극중 김지수 역을 맡은 한소영은 순한 성격과 귀여운 회오리 헤어스타일을 갖고 있는 외모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물오른 연기력으로 극중 유일한 여성 캐릭터 부문을 지탱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한소영의 변신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 '네일샵 파리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여배우 한소영. © 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그 동안 '차세대 베이글녀', '4억 페라리녀', '허리 한뼘녀' 등의 애칭을 듣고 있는 한소영이 배우임을 확실히 과시하듯 능철스럽고 귀여운 팔색조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섹시와 큐티, 청순 등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여배우가 한소영이란 존재감을 단 2회 안에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킨 것.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갖고 있어 자신이 맡은 배역에 맞는 심경을 헤어스타일로 표현했다. 한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다음날인 오늘 (4일) 오전 한소영의 회오리 헤어스타일을 사용하고 싶다는 헤어샵 관계자들의 문의 전화가 쏟아져 깜짝 놀랐다"며, "회오리 스타일은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을 갖고 있는 한소영 씨와 코디가 의논해 만든 것이다. 앞으로 순둥이에서 차츰 애교가 넘치는 귀요미로 변모하면서 겪는 심리변화를 연기와 함께 다양한 헤어스타일로 풀어놓을 예정이다. 한소영 표 헤어스타일의 변화도 '네일샵 파리스'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한소영 회오리 헤어스타일. © 최지연 기자

한편, 회오리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한소영은 지난 2011년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랄랄라' 뮤직비디오에서 4억 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함께 강렬한 레드컬러 비키니 룩을 선보인 바 있다.

한소영은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랄랄라' 뮤비 속에서 섹시한 비키니 자태와 멋진 스포츠카의 조합으로 주목을 받은 후 팬들에게 '차세대 베이글녀', '4억 페라리녀', '허리 한뼘녀' 등의 애칭을 듣고 있다.

한소영은 사전 촬영을 마친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 모니터링과 함께 패션, 뷰티,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 CF광고 러브콜과 방송 및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바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2013 최대 기대주다.

<기업경제신문>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통합메일 wsnews@hanmail.net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