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주인공은 바로 신인 보컬그룹 '파스칼'이다.
2013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밥 한번 먹어요'를 발표한 바 있는 '파스칼'은 데뷔 3개월 만에 화장품 '바닐리안' 모델로 발탁됐다.
|
5월부터 런칭되는 '바닐리안' 화장품은 '꿀광 메이크업'이라 불리는 CC 크림 제품을 주력 생산한다.
'바닐리안'측은 "'파스칼'은 보컬그룹과 걸그룹 장점을 모은 팀이다. 톡톡튀고 세련됨 그리고 감성적인 3인 3색의 컬러는 자사 브랜드 콘셉트와도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1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외에도 대만, 홍콩, 일본 등 해외로 수출되는 제품이라 K-pop과 함께 '파스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파스칼' 소속사 '팁탑엔터테인먼트' 강희성 대표는 "신인임에도 가능성을 파악하고 억대 계약을 체결해준 '바닐리안'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올 하반기 '바닐리안'과 소속사 합동 공연을 구상 중이다. 향후 주변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여성3인조 보컬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파스칼'은 5월 3일 정오 디지털 싱글 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3일 공개되는 '파스칼' 디지털 싱글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는 연인과 이별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눈물 흘리는 여성의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작곡가 '그레이'가 만들었고 '파스칼' 리더 제이썬이 작사를 담당했다.
'눈물이 앞을 가려'는 이별의 슬픔을 랩으로 말하는 리더 제이썬, 문빈의 애절한 보이스, 유나의 섬세하고 가녀린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슬픈 감성을 극대화시켜켰다.
'파스칼'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대학 축제,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업경제신문>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통합메일 wsnews@hanmail.net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