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이' OST 김성중 '바보니까' 음원 공개 요청 폭주

최지연 / 기사승인 : 2013-04-17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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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KBS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삼생이' OST 김성중의 '바보니까'가 주부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삼생이 주제곡으로 흘러나오는 중저음 남자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 라는 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삼생이'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15일 방송 분에서 '바보니까' 전곡이 들리면서 시청자들로부터 "계속 듣고 싶다. 직접 다운 받게 음원을 공개해달라" 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 '삼생이' OST '바보니까'로 화제를 모은 가수 김성중. © 최지연 기자

제작사는 '삼생이' OST 김성중의 '바보니까' 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예정보다 앞서 음원,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화제가 된 '바보니까' 중저음 가수 김성중은 2012년 '나는 매일' 이란 곡을 발표한 바 있다.

가요계와 팬들에게 김성중은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장점이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극 중 삼생이의 억울하고 외로운 심경을 김성중의 목소리로 잘 표현한다는 평가다. 김성중은 '바보니까' 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시간을 연습에 할애했다.

작곡은 국민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꺼야'를 작곡한 이성환이 만들었다.

한편, '삼생이'는 세상 누구보다 약했지만, 역경을 딛고 스스로의 힘으로 강한 인간으로 변화하는 한 여자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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