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명성기구, 3월의 부패·반부패 뉴스 발표

박형성 / 기사승인 : 2013-04-1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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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는 지난 3월 한 달간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와 자료를 검색하여 ‘부패뉴스’와 ‘반부패뉴스’를 선정하여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부패뉴스로는 ‘서울 국세청 팀 전원이 뇌물받아 배분-3명 영장신청’과 ‘수천만원 입학대가 편입 등 영훈국제중 입학비리’가 공동 1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서울시민 혈세 83억 꿀꺽비리, 어린이집 287곳 적발’, 4위는 ‘공익신고자 보호외면하고 복무기간 연장시킨 병무청’, 5위는 ‘고위층 성접대 파문’이 차지하였다.

반부패뉴스로는 ‘서울시 의원들, 서울시공익제보자 지원조례 제정 추진’과 ‘부패경찰 보직배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첫 적용’이 공동 1위를 차지하였고, 3위는 ‘권익위, 부패신고자 13명에 3억여원 지급’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회원과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지난 4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이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에 참여하였다.


<부패뉴스>
1. ‘서울 국세청 팀 전원이 뇌물받아 배분-3명 영장신청
1. ‘수천만원 입학대가 편입 등 영훈국제중 입학비리’
3. ‘서울시민 혈세 83억 꿀꺽비리, 어린이집 287곳 적발’
4. ‘공익신고자 보호외면하고 복무기간 연장시킨 병무청’
5. ‘고위층 성접대 파문’

<반부패뉴스>
1. ‘서울시 의원들, 서울시공익제보자 지원조례 제정 추진’
1 ‘부패경찰 보직배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첫 적용’
3. ‘권익위, 부패신고자 13명에 3억여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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