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0ST 앨범 '드라마 종방 후 식지않는 인기'

최지연 / 기사승인 : 2013-04-05 10: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아들녀석들' 종방 후 OST 앨범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15일 OST 앨범 발매 후 현재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아들녀석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앨범 발매 후 다수의 애청자들이 "기분이 우울할때 듣기에 좋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 '아들녀석들' OST 앨범 재킷. © 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그 중에서도 힐링송으로 각광받은 윤지훈의 '눈물이 빗물처럼', 홍대 여신 타루의 '찌릿찌릿', 신 소울창법 가수 오준석 '그대란 사람' 등은 감성에 예민해진 마음을 사로잡는다는평이다.

이 밖에도 음악감독 김태근이 작곡 및 연주한 테마곡도 6곡이 포함되는 등 소장가치 높은 앨범이란 반응이다.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이번 앨범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는 치유를, 지루한 일상사에서 음악을 통해 업되고 싶은 분들에게는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엄선했다. 음악을 통해 나른한 봄날 감성을 깨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업경제신문>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통합메일 wsnews@hanmail.net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