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2013 서울모터쇼'에서 1회 충전으로 500Km를 주행하는 전기차가 소개됐다.

(주)파워프라자는 전기차 '예쁘자나S4'를 최초로 공개했다.

'예쁘자나S4'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고속 전기차다.

▲ 전기차 '예쁘자나S4' © 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충전방식은 일반 220V와 3상 380V를 이용하며 고속 충전 기능도 있다. 돌고래 곡선을 모티브로 한 바디 디자인, 돌고래 표정을 형상화 한 그릴, 흑백의 단순미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인상적이다.

(주)파워프라자 관계자는 "2~3년 내 상용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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