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이사는 "인기 드라마 OST 등으로 한창 뜨고 있는 작곡팀 '알보고니 패밀리' 홍일점 '알고보니 노는 언니'가 4월6일 대전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패밀리'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웃어라 동해야'등 히트 OST 작품들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더하기미디어의 전속 작곡팀이다.
'알고보니 노는 언니'는 대전 목원대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 프로듀서, 편곡 등으로 가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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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노는 언니'는 최근 종방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OST 프로듀싱과 편곡등에 참여했다. 현재 KBS, tvN 드라마, 영화 음악 작업을 진행중이다.
그동안 왕성한 활동과 달리 본인의 모습은 감춰 고정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궁금증이 증폭된 상태였다. 웨딩화보를 통해 본 '알고보니 노는 언니'는 서글서글한 눈망울, 우윳빛 피부, 잔잔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결혼 발표를 선언한 '알고보니 노는 언니'는 작품을 통해 한국인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음 구사로 가요계에서 호평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알고보니 노는 언니'의 예비 신랑은 Electrical Engineer로 해당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직 인재다.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이사는 "늘 번뜩이는 창작열과 성실함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작곡가 '알고보니 노는 언니'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결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란다. 행복하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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