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하는 2013서울모터쇼가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 라는 주제로 3월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7일까지(11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동적이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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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으로 전시 면적이 예년의 두 배에 달하며 총 14개국(한국,독일,미국,일본,이탈리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홍콩,그리스,대만,벨기에,스위스) 384개의 완성차와 부품 및 용품업체가 참가하고 약 120만 명이 관람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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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처음 개최된 서울모터쇼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로서 자동차시장의 흐름과 미래자동차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비교 전시와 해외바이어 유치를 통한 자동차 및 부품의 수출촉진 등 자동차산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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