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5인조 록 밴드 블런트, 가요계 출사표 18일 ''No More' 앨범 공개

최지연 / 기사승인 : 2013-03-1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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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신예 5인조 록 밴드 '블런트'(Blunt)가 흉악범죄에 대한 경각심 메시지를 담은 앨범을 오늘(18일) 정오 공개한다.

록 밴드 '블런트' 앨범 타이틀 'No More'는 한창 뜨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 패일리' 단장이자 블런트의 베이티스트 '알고보니 아까 그놈'이 작곡, 드러머 박흥식이 작사한 곡이다.

'No More'는 흉악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담은 노래로 보컬 김연대의 파워풀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범죄 피해자들의 절규를 연상케 한다.

직설적인 8비트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러밍이 어우러져 90년대 유행하던 록 사운드를 연상시키며 절규하는 듯한 보컬을 통해 사회 강력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청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 록 밴드 '블런트' © 기업경제신문 최지연 기자

'블런트'는 공식 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7일 홍대 클럽 FF에서 첫번째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블런트'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18일 정오를 기해 뮤직 비디오와 함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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