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63.4%가 근무시간 중 간식을 섭취한다고 답했다.
이들 중 64.9%는 '오후 일과 중'에 간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과 시작 전' 12.7%, '점심식사 직후' 10.4%, '점심식사 전' 7.2%, '야근 중' 4.8%였다.
주로 즐기는 간식은 '커피·녹차 등의 음료'가 6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자·아이스크림' 45.0%, '빵' 30.7%, '사탕·초콜릿' 29.9%, '견과류' 12.7% 순이었다.
간식을 먹는 이유는 51.0%가 '기분 전환을 위해서'를 꼽았다. '영양보충·건강을 위해서'라는 의견도 18.3%를 차지했으며 '식사 대용' 15.9%, '주변 사람이 먹어서'도 9.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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