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1월 16일(수) 도시계획위원회 회의를 열어 둔촌주공 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변경 신청안을 상정,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둔촌주공 아파트는 1980년에 저층과 중층 아파트가 혼합되어 준공된 강동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지로, 강동대로(70m)와 둔촌로(50m)에 접하고 5호선 둔촌역과 연결돼 있으며, 9호선 오륜역이 계획되어 더블역세권에 입지한 단지이다.
현재, 아파트 단지의 규모는 지상 5층의 저층단지 2개와 지상 10층의 중층단지 2개를 포함, 총 4개단지 5,930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총 면적이 626,232.5㎡이다.
둔촌주공 아파트는 2003년 10월 추진위원회가 설립되고 2006년 정비구역지정 결정고시가 완료되었으나 상가통합 재건축 추진 등 사업 여건이 변경되어 정비구역 변경을 재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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