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하여 9월 27일부터 12월 말까지‘외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중소기업 고객에게는 수출거래 환전시 100% 환율우대와 함께 수출관련 제반 수수료 (당/타발송금수수료, 수출환어음매입수수료, 신용장통지수수료 등)가 전액 면제 되며, 개인 고객에게는 유학생 송금 환전시 100% 환율우대 및 송금수수료가 전액 면제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적 경사를 기념하여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및 개인고객의 외환관련 수수료 면제를 통해 금융관련 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고객 사은행사다”며, “이번 이벤트의 주요 대상은 국민은행 거래중인 중소기업(31,000개 社) 및 유학생 송금고객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미화 100만 달러의 수출 거래시 최대 11백만원의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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