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한국기업평가는 한국남부발전(주)이 발행할 예정인 제 18-1, 18-2, 18-3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금번 신용등급 평정은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로서,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국민경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진입장벽이 높은 발전시장 내에서 우수한 사업지위를 보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CBP 시장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주주 신인도에 기반하여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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