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계는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업, 사회가 하나 되어 협력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 또,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주변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점은 우리 국민의 안보불안감을 완화시키고 우리경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

우리 경제계는 향후 30년 이상 먹고 살길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말씀에 부응하여 신성장 동력산업 투자, 해외 자원개발 등 우리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 고교졸업자 채용 확대 등 청년층 실업 해소에도 더욱 노력하여,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경제현장에서 실현되도록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