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29일 2011회계년도 1/4분기(2011년 4월~6월) 실적발표를 통해 원수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5.4% 증가한 3조5,2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종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의 높은 성장세에 힙입어 장기보험이 2조2,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하였고,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10.2%, 8.7%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中 세후 당기순이익은 보험과 투자에서의 고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60.1%, 금액으로는 1,023억원이 증가한 2,72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분기 中 99.2%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p 개선되었는데, 손해율은 79.2%로 1.3%p 하락하였고 사업비율도 0.4% 개선된 17.3%를 기록하였다.
1분기 中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68.3%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72%보다 3.7%p 개선되었으며, 일반보험도 55.6%를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11.2%p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분기 中 투자영업이익은 투자자산 성장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과 채권자산에서의 매각이익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동기 대비 28.5% 늘어난 3,491억원을 시현하면서, 투자이익률은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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