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5월17일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FY’10 결산 실적과 FY’11 경영 전망을 발표했다.
동부화재는 높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에도 불구하고 작년 당기순이익이 2,845억원으로 전년보다 25.7% 증가 했으며 이 같은 실적은 19.2%의 견고한 장기보험 신장율과 전년대비 1,056억원 증가한 투자영업이익 덕분이라고 밝혔다. 장기보험 매출은 4조 7,155억원, 투자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7.7% 증가한 4,871억원을 올렸다.
또한 동부화재는 매출(원수보험료)에서도 자동차보험 20.9%,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각각 19.2%, 11.9%의 전 종목 높은 신장율을 달성하면서 전년보다 18.9% 증가한 7조 1,137억원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보험영업효율을 가늠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보다 0.3%p 증가한 100.9%를 나타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78.5%)이 전년보다 3.6%p 상승한 탓에 전체 손해율이 전년대비 0.8%p 증가한 79.7%를 기록한 반면 사업비율은 21.2%로 전년에 비해 0.6%p 떨어졌다.
동부화재는 올 회계연도(4월~내년 3월)에는 수익성 중심의 외형 확대 전략 추진, 해외시장 진출 지역에서의 매출 증대, 13조 이상의 운용자산의 안정적 투자 이익 등으로 매출 8조원, 당기순이익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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