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총선 1호 공약 발표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3-30 23: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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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안정권으로 예상되는 8명의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들 (출처=열린민주당)
열린민주당이 오늘 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근식 당대표, 손혜원 최고위원, 정봉주 최고위원, 김진애, 최강욱 비례대표 후보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최강욱 공동선대위원장는 총선 1호 공약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제시하며 "국민소환제는 국민이 선출직 공직자에 대해 국민 신임을 잃었다는 이유로 퇴임시킬 수 있다. 문재인 정부가 국민소환제 도입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린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직접 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해 대의 민주주의를 보완하고, 국민의 의회 통제를 통해 민주주의의 원칙에 충실할 수 있는 제도”라며 “17대 국회부터 꾸준히 발의돼왔고 지난 해 4월에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와 21만명의 동의를 얻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진애 공동선대위원장은 “1호 공약은 자격이 없고 일을 못하는 국회의원을 끌어내자는 것”이라고 강조였다.

정봉주 위원장은 "김종인 위원장과 주진형 위원장의 경제정책 맞짱토론을 제안한다. 또 열린당 후보 2명과 미래한국당 후보 2명의 2대2 토론도 제안한다"면서 "또한 더불어시민당 후보 2명과 열린당 후보 2명이 함께 모여 반 미래통합당 전선이란 틀에서 함께 갈 정책을 제안하자"고 주장했다.

 '열린정치'라는 슬로건으로 정치개혁 분야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열린민주당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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