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 '사랑방 정담회' 개최... 현장 소통으로 정책개선 앞장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08 2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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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8일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연두업무보고회 및 일선 현장 직원들과 사랑방 정담회를 갖는다.

 

연두업무보고는 본부장 및 지사장 등 간부직원들이 참석하여 새해 지역본부의 현안사항 및 특화사업 등을 논의한다. 이어 정담회는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 20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이사장과 토크쇼 형태로 진행될 전망이다.

 

김 이사장은 연초 일상적으로 이루어졌던 연두업무보고의 관행적 틀을 깨고, 현장 직원과의 토크쇼를 시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는 먼저 "저출산.고령화 등 공단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소득 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과 치매국가책임제 실현 등 정부의 핵심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국민의 소리를 가감없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소통이 중요해진 이유에 대해 "공단 직원들이 국민 최접점인 일선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도 운영과 관련한 국민의 니즈를 생생하게 파악하여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그는 "공단은 올해로 단일보험자로 출범한지 20주년을 맞아 현장이 기본이 되는 국민 중심의 서비스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18년 1차 매트릭스 조직체계를 마련했다"며 "지난해에는 급여업무 재설계 등 본부 업무의 전문화·고도화와 광역단위의 집행이 효율적인 본부 업무 일부를 지역본부로 분권화‧자율화하는 2차 개편을 추진, 올해는 조직진단 및 BPR/ISP 결과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의 전문화·고도화 및 분권화·자율화를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통합공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보험자로서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과 공급자, 공단의 삼각편대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공급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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