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호텔 서울 광명과 광명시 청소년 미디어센터가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테이크호텔(총지배인 이정민)은 11월 30일 광명시 청소년 미디어센터(센터장 이기동)와 상호 협력과 청소년 문화예술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이크호텔 미디어라운지에서 진행 된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청소년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와 양질의 문화컨텐츠 공동 생산과 홍보, 사회공헌사업의 추진 등 청소년 및 어린이의 문화 활동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복합문화스테이를 추구하는 테이크호텔은 호텔 내의 모든 공간에 대해 열린 사고와 열린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미디어케이브, 미디어라운지, 갤러리, 아이리스홀 등 미디어에 특화된 테이크호텔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문화플랫폼으로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광명시 청소년미디어센터는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 청소년 영상 공모전, 어린이 방송단 등 청소년과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미디어 중심의 활동과 체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테이크호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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