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스마트공장 구축 벤치마킹 교육 실시

유선이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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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2019년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대표 등 500명을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공장구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기업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 현장투어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혁신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제조현장 투어를 통해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현장을 개선한 사례들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모듈생산방식(MPS) 공정은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MPS는 컨베이어벨트를 중심으로 가로세로 2m의 독립된 작업공간(셀)에서 한 명의 직원이 생산공정을 모두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MPS에서 문제가 발생한 직원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가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이어서 △2018년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 중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한 삼송캐스터 △금형기술 전수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한 천일금형사 △정량투입 및 컨베이어 속도조절 자동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불량률을 감소시킨 쿠키아 등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사례가 소개 됐다.

 

강병영 광주전남 중소기업회장은 “이번 삼성전자 광주공장 방문이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대기업의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한 추진방향을 새롭게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김종호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은 "삼성전자가 지난 5년간 쌓은 스마트공장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의 현황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주)가 공동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 2차년도 선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구축 착수에 들어갔으며, 삼성전자는 추가로 100억원을 들여 본 사업 참가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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