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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민주당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23개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총 61명이 신청해 평균 2.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청래 전 의원을 비롯해,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진성준 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은 강서을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익산을에,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은 군산에 각각 접수를 마쳤다.
특히, 전북지역의 경우, 군산시, 익산시을, 정읍시고창군 등 3개 지역위원장에 총 7명이 접수했다.
군산시 지역위원장에는 황진 전북도당 군산혁신성장특별위원장, 박재만 전 전북도의회 원내대표, 신영대 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 3명이 접수해 3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익산시을의 경우,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단수 응모했다.
정읍시,고창군 지역위원장에는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권희철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고종윤 변호사 등이 공모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각 지역별 실사와 평가를 거쳐 경선 여부를 결정하고, 선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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