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진출 한국인 직원 2010년 393명에서 2019년 913명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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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국제기구에서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 기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안양시동안구을)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제기구 한국인 직원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제기구에 진출해있는 한국인 직원은 2010년 393명에서 2019년 913명으로 520명이 늘어 약 2.3배 증가했다.

국제기구별로 살펴보면 유엔사무국에 가장 많은 98명의 한국인이 진출해있으며, ADB(아시아개발은행) 77명, UNICEF(유엔아동기금) 39명, IAEA(국제원자력기구) 32명 순으로 나타났다. 10년 동안 한국인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제기구는 FAO(유엔식량농업기구)로 2010년 4명에서 2019년 24명으로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직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인의 역량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국제기구에서 인정받고 있는 우리 국민 여러분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외교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기구 인사센터 홈페이지에서 국제기구 직원 채용 공고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국제기구에 진출한 한국인 직원들을 통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긍정적인 역할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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