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살균소독제 'FREEN' 출시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1 17: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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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과 탈취는 물론 싱그러운 숲속 내음 선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유아 소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주)시어스제약은 유해 화학성분은 모두 배제하고 환경부 허가 및 FDA 급성경구독성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LEVEL 5를 인증받은 원료로 만든 토이클리너 FREE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FREEN은 환경부 고시 어린이 전용 용품에 적합한 성분으로 전 성분이 식품첨가물로 구성돼 있어, 1~2회 분무로 씻기 어려운 장난감·유모차·침구·옷·카시트 등 아이가 자주 접촉하는 제품에 사용하면 각종 유해 세균을 빠르게 제거 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화장실 악취 원인인 암모니아를 96% 탈취하고 새집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92.5% 제거하며 곰팡이 제거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정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300ml 스프레이 본품과 휴대용 30ml 미니 스프레이로 구성해 판매될 예정이다. 프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론칭 기념 30ml 미니 스프레이에 귀여운 FREENY가 인쇄된 Special Edition을 배송비만 내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어스제약은 "소독제 제품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부모들이 원료 성분의 효과와 안정성을 보고 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프리미엄 토이클리너 FREEN의 우수한 제품성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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