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통령, 순방 직후 대국민 사과해야"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1 1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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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본청 나경원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순방 직후 대국민 사과를 하고, 여의도를 향한 적대 정치를 멈춰달라”고 촉구하며 “대통령의 야당 공격이 줄어들수록, 전면적 정치 투쟁을 삼갈수록 국회의 문은 그만큼 빨리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국회 파행 과정과 이유를 되짚어보면 여야 정쟁의 한가운데 대통령의 파당정치가 있었다”며 "패스트트랙 상정 등 대통령이 나서 싸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국회의 문을 열어 일하려는 야당인데 국정 실패를 야당 탓으로 돌리며 공격하고 있다”며 “민생 국회의 대표적 반대자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회동을 비난하며 "‘관권선거 조작선거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여당의 불법선거 획책 시도를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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