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새폰, 제 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해

최진우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5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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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새폰(대표 정만형)이 지난 6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58회 2021년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새폰은 57회 무역의 날을 통해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한 것에 이어 이번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의 균형 발전과 무역 입국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에 따라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주식회사 새폰은 2015년 내수시장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첫 수출 사업을 시작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및 모바일 악세사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이커머스 기업이다. 현재는 미국, 일본, 영국 자사몰을 오픈해 제품을 활발히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주식회사 새폰 정만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해외 진출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성한 성과”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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