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7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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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27일 의장집무실에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을 만나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등 문제를 경찰이 해결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청장님이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 대상자였는데 청문회 보고서를 보니까 행정경험도 풍부하고, 신상이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없다고 돼있었다. 청장님에 대한 국회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이 취임일성으로 범죄 예방과 경찰개혁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 지난 24일 취임사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든든한 이웃경찰로 생활 주변 각종 범죄와 사고에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혁은 시대정신이자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경찰개혁 과제 완수를 역설했다.

그는 "수사권 개혁에 담긴 국민적 뜻을 받들어 온전한 수사 주체로서 역량을 증명해야 할 책임도 크다"며 "국민의 요구와 바람에 얼마나 부응하느냐에 따라 경찰의 성패와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창룡 신임청장은 경남 합천 출생으로 경찰대 4기다. 워싱턴 주재관, 경남지방경찰청 청장, 부산지방경찰청 청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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