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재능기부 활동 전개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1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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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비대면 사회공헌(CSR)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으로도 OK금융그룹은 자칫 코로나19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 CSR활동을 전개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OK금융그룹은 오는 20일까지 ‘We(위)대한민국, 모두를 위해 함께 걷다’라는 슬로건 하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가구 키트(Kit) 제작 CSR 캠페인인 ‘임직원 재능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OK금융그룹은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OK금융그룹은 참가 임직원의 걸음 수에 따라 기부하는 플랫폼을 활용, 지난달 13일까지 성금 조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한 달간 약 1800명의 임직원이 약 2억 3000걸음을 기부했다. 이는 지구 4바퀴를 걸은 걸음과 비슷한 성과다.

 

이렇게 걸음 기부를 통해 조성된 성금을 재원으로 OK금융그룹은 취약계층 꿈나무들에게 지원할 소가구 키트 500개를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제작하고 있다. 이는 앞선 걸음 기부 캠페인과 같은 취지로 마련된 CSR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CSR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이어가고자 하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DIY(Do It Yourself)’ 형태인 소가구 키트는 △책꽂이 △연필꽂이 △우드 스피커로 구성됐으며 제작 완료에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가정 내에서 각자 제작하는 노력 봉사의 개념으로 코로나19 감염 위협을 없앴으며,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 및 지인도 함께 참여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나눔의 의의’도 확장시켰다. 특히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제작할 경우, 자녀의 자원봉사 2시간도 함께 인정된다.

 

이렇게 마련된 소가구 세트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이달 말까지 취약계층 꿈나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OK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시킨다는 방침이다.

 

최윤 회장은 “비대면 CSR활동은 전 임직원들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나눔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서 출발했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직접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는 임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계열사와 함께 △지역 사회 △재외교포 사회 △고객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We대한민국’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한민족 꿈나무에 마스크 100만 장 전달 △고객 대상 코로나19 극복 키트(위생키트) 증정 및 고객 사업장 항균필름 부착 △온라인 개학 대비 임직원 대상 노트북 무상 지원 등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 걸음 기부 등을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온정을 지속적으로 나누고 있다.

 

캠페인 슬로건은 ‘Original Korean(오리지널 코리안)’에서 유래한 OK금융그룹의 사명처럼,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이겨낸 한국인의 ‘위기 극복 DNA’를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희망적 메시지도 함께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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