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내정

송진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5 16: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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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
소명의식으로 국민적요구 부응하겠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 
오늘 5일 법무부장관에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라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세 번의 민주정부 수립 과정에서 시대정신에 걸맞은 역할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부 탄생에 기여했다. 1997년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헌신적 활동으로 추다르크’, 2002년 정치개혁의 염원이 담긴 돼지저금통을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벼 국민성금 57억 원을 모금하며 돼지엄마의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17년 촛불시민혁명의 완수를 위해 당대표로서 당 중심의 대선승리기조로 당내 통합과 단결을 이뤄, 9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20186.13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으로서 안정적인 선거관리와 치밀한 전략으로 전국 선거를 지휘, 2,455명의 역대 최다 당선자를 배출했다. 전국 226곳의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151곳에서 승리를 거뒀고,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대구, 경북, 제주 세 곳을 제외하고 전승했다. 함께 열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11개 선거구에서 전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민주당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부산·울산·경남 집중 공략으로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최초의 광역단체장을 배출했고 부울경 39개 지역 중 25곳에서 기초단체장을 당선시켰다. 또한 보수색이 짙은 구미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당선되면서 전국정당의 확고한 기틀을 다졌다

 

청와대는 대변인 서면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된 추미애 의원은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되었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켜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며, 정계 입문 후에는 헌정 사상 최초의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해 왔으며, 판사·국회의원으로서 쌓아온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 그리고 그간 추미애 내정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들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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