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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달부터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간편결제 핀테크 기업이 거래종류나 여건에 따라 오픈뱅킹공동망·펌뱅킹·은행 API 등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은행은 토스에 예치금관리, 환전, 공과금조회 등 140개의 API를 제공하였으며, 토스는 이를 활용해 혁신 서비스 제공 및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5년 은행권 최초로 API기반의 오픈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140개(예치금 관리, 예금주조회, 카드조회, 지로공과금조회 등)의 API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거래 금액이 5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권 AP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 강태영 부장은“토스 외에도 다양한 간편결제 기업들에게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며, “농협은행의 강점인 API인프라를 활용하여 핀테크 기업들과 상생하는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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